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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본 8편의 영화들 (2018년 4월-5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뭔가 정신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니, 어느새 6월이라니!!
한국도 그사이에 두 번이나 다녀왔는데 (4월, 5월에 각각) 
그때 기내에서 본 여덟 편의 영화에 대해서 짧게나마 감상문(?)을 올려 본다.. 
요즘 영화 감상이라든지, 책 감상 글을 올리지 않았더니, 벌써부터 기억이 가물가물해... 허헉 큰일이야! 
아무튼, 그래서 짧게나마 올려 본다. 
바쁜(체 하는) 와중에도 계속 블로그를 간간이 쓸 수 있도록 좀 더 노력을 해야겠다.. 

두 번의 왕복에서 본 영화는 이렇게(아래) 여덟 편.
4월에는 아이들 부활절 방학 때 함께 다녀와서, 편도에 1편도 힘겹게,, 여러 번의 Pause를 눌러가며 봤는데
5월에 급하게 혼자 다녀왔을 때는, 편도에 영화 세 편이나 보고, 낮잠도 좀 자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놀라웠다 ㅎㅎ
그래서 두 번 왕복으로는 무려 8편!! 
아무튼, 제법 많은(?) 영화에 대해 올리는 만큼, 짧게 짧게 쓰고 싶은데.. 
쓰다보면 항상 뭔가 길어져서 말이지... 아, 걱정은 나중에 하고 일단 감상문을 써 보겠습니다. 

1) The Greatest Showman - 위대한 쇼맨 (2017)
(IMDB평점 기준= 7.7/10 (130092 voters))
처음에는, 무슨 영환지 모르겠는데 뭔가 쓸데없이 포스터가 화려한 것 같고, 정신이 없어 보여서;; 
별로 볼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추천 영화를 찾다 보니까, 누군가가 '부모님을 모시고 보러 갔다왔는데 좋았다.'라는 내용을 올려놓은 것이 있어서 왠지 관심이 가더라. 
아니, 내가 아직 그 부모님 입장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님 모시고 보러 갈 정도면 괜찮지 않으려나 싶어서 ^^; 

게다가 기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는 길이라, 엄청 몰입해야 하는 영화라든지, 복잡한 영화보다는 
좀 노래도 불러주면서, 영화를 끊어가며 띄엄띄엄 보더라도 괜찮을 영화 같아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생각 외로 너무나 좋았다. 
그런데 생각 나는 건, 내용보다도 ^^; 물론 OST. 뮤지컬 장르의 영화니 OST가 좋아야 하는 건 당연. 

A Million Dreams - 영화에서 아이들이 앞부분을 불러서 그런지, 우리 애들도 보여주니 좋아하고.
희망이 꿈틀꿈틀 차오르는 느낌이랄까? 

This is me도 정말 좋고요. 이건 뭔가 막 떳떳해지는 느낌이랄까? ^^; 



Never Enough, Rewrite the Stars 등등, 정말 좋은 노래가 많다!! 

비행기에서 자꾸 끊어서 보기도 했고,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전율을, 조금 더 큰 화면에서, 보다 좋은 사운드로 (이어폰 말고 ㅠ) 듣고 싶어서, 꼭 다시 와서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그냥 이래저래 치여서는, 이렇게 유투브로 OST만 자주 듣고 있다 ^^; 

아, 참! 여기 나오는 남자 주인공 중 한명이 잭 에프론이라는 것을, 
영화를 보고 2주 뒤에 귀국해서 그때서야 알게되고는 놀랐다!!!! 
생긴 것도 잘 생겼는데 연기도 잘한다고 생각하며 나름 마음에 들어하던 배우였는데 ^^;;; (물론 찾아서 볼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 
너무 어렸을 때 봐서 그랬나,, 왜 못알아봤지... 
애가 많이 변했나 싶어서 비교샷: 
위대한 쇼맨(2017)에서 // 17 어게인(2009)에서

이렇게 해 놓고 보니, 또 뭐 못알아 볼 건 아닌데.. 모르겠다.. 다른 사람 같은 느낌이었어.. 뭐지? 왜지?
내가 그렇게 눈썰미가 없다는 얘기를 춈 듣는데.. 그래서 그런지 왜 다른 느낌이 드는지 탁 꼬집어 말하기가 힘들다.


2) Bad Grandmas(2017) 
(IMDB 평점 기준 = 4.4/10 (330 voters)) 
이거, 평점 미리 봤으면 안 봤었을 것 같은데.. ㅋㅋㅋ
그런데 사실 이 평점에 심히 동의하는 바이다.

기회가 있었을 때 영화를 보고는 싶고, 그러나 또 너무 심각하거나 몰입해야 하는 건 보기가 싫고 해서, 
그냥 <코미디>라고 되어 있는데다가, 할머니들이 포스터에 있어서 필 받아서 봤는데... 
으음.... 뭔가 코믹한 요소는 있는데 안 웃겼다 ㅠㅠㅠ 
그냥 다 예측이 가능한 것 같기도 하고, 재밌게 만들고 싶어했던 것 같은데, 그냥 뭐 공감도 안 되고..... 
그나마, 이거 찍으신 주인공 할머님께서 좀 재밌게 찍으셨다면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아무튼 이거 말고 다른 영화를 봤으면 더 좋았을 듯...

게다가 이거 영화 감상문(?) 쓰려는데 제목까지 생각 안나서, 막 'Killer nanny'로 찾았는데 -_-;; 배드 그랜마스였어... ㅋㅋㅋㅋ


3) 쥬만지: 새로운 세계(2017)
(IMDB 평점 기준 = 7.0/10 (170105 voters))

정말 재밌게 봤다. 
이거 보면서 기내에서 정말 혼자 키득키득 웃었다;;; 
하나같이 매력적인 게임 캐릭터들... (아, RPG 게임을 안 해봤다면 또 다르게 느끼려나 모르겠지만)
드웨인 존슨이 이렇게 귀여웠었나? ㅎㅎㅎ

아무튼, 이런 걸 원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액션 영화인데 스토리까지 빠져들 수 있는 그런 거. 
게다가 옛~날의 쥬만지 영화도 생각도 나고 ㅎㅎ 

참, 네이버 검색해보니 <액션/모험>으로만 장르가 구분되어 있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코메디>도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정말 웃겼는데 ㅎㅎ 
(아 IMDB에는 Action, Adventure, Comedy 로 되어 있네) 

암튼, 한번 더 봐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보통 아무리 재밌게 봐도, 두 번 이상 보고 싶어지지 않는 영화가 다수인데, 
기내에서 봐서 그런 것인지 (혼자 타더라도 안내 방송 나오면 끊기고, 식사 때도 그렇고, 화면도 작고, 옆 사람도 있고...) 아무튼 이건 다시 봐도 좋을 것 같은데, 물론 집에 온 이후로 다시 보진 않았다만..


4)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2017)
(IMDB 평점 기준 = 7.4/10 (220413 voters)) 

기예르모 델 토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것 같은 영화.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냥 아예 보지 않을 것 같은 영화. 

확실히 판타지 영화인데, 기묘하게 사실적인 느낌을 받았다. 
게다가 미국-소련의 냉전 시대, 스파이.. 이런 시대적 배경과 잘 어우러져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라고 해도 감히 믿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확실히 흥미 있게 본 영화이긴 했지만, 
그러나 중간 중간에, 영화가 끝나려면 얼마나 남았나, 하고 주기적으로 체크하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2시간의 러닝 타임은, 나에게는 약간 길었던 듯하다. 
긴장감도 충만하고, 감성도 넘치고, 내용도, 모든 게 다 좋았는데,
그런데 헐리웃 액션 영화에 너무 길들여진 것인지 ㅠㅠ
1시간 정도 보니까 전개가 좀 느린 것 같다는 느낌에, 자꾸 얼마나 남았나 보게 되더라... ㅜㅜ

아무튼, 많은 마음 아픈 일들이 있었지만, 결론은 해피엔딩(일 것이다)
여주인공의 목에 있는 상처가 계속 아가미로 보였거든. 
꿈뻑 꿈뻑 하면서 물속에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어. 
어쩌면 여주인공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알던 (어쩌다보니 안타깝게 잠시 헤어졌던) 사이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 영화 감상문은 마무리가 어렵네.. 맘에 드는 포스터를 하나 더 올리며 이쯤해서 그만 ^^; 
덧1) 아가미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까, 영화의 맨 마지막 장면은 내가 제대로 보지 못했나 보다... 
스크린이 작아서 그런 것인지, 비행기 창가에 앉아서 반사된 햇빛 때문이었는지...
그러나 이 영화는 다시 볼 용기는 없다. 
덧2) 왠지 'Dieu d'eau'라는 책 제목이 생각나는 영화였는데, 물론 이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다. 연관성이 그다지 있지는 않아 보인다만 ^^; 그래도 담에 시간 나면 꼭 읽어보고 싶긴 하다..


5) 디재스터 아티스트 (2017)
(IMDB 평점 = 7.5/10 (81531 voters) 

비행기 안에서 잠을 청하려 하였으나, 잠이 오지 않아 세 번째 영화를 보기로 했고, 
나는 또 '코메디'라는 장르에 속아 이 영화를 선택했다. 
게다가 최근 점점 내 마음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세스 로건의 영향으로 -_-; 제임스 프랭코의 이름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다지 고민하지 않고 보게 되었는데, 컬쳐 쇼크를 받았다. 

진짜 코메디라는 장르가 무색하게 재미가 없다. 
재미가 없는데, 일단 보고 나면 자꾸 생각나고, 자꾸 찾아보게 된다.

재미가 없는데, 일단 보기 시작했으니까 다 보게 되었고, 
사실 이분(제임스 프랭코의 동생분 - 데이브 프랭코)의 웃음이 참 마음에 들어서 그냥 계속 보았는데
(이 분 웃음을 찾아보려고 인터넷에 써 보니까 "Dave Franco cute smile"이 연관 검색어로 뜸...; ㅋㅋㅋㅋㅋ) 
(이런 느낌인데, 뭔가 영화에서가 아니라 사진으로 보니까 또 그 느낌이 아닌 거 같은데...) 
(allocine.fr 출처인데, 무슨 영화/드라마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어.. 못찾겠.)

아무튼, 그래서 계속 보고 있는데, 자꾸 내가 왜 이걸 보고 있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멈출 수가 없었다.
그러나 마지막 5분은 내가 왜 이걸 보고 있는지를 정말 정당화해주는 느낌이었다. 
이 마지막 5분에서는 다른 영화인 <THE ROOM>과, 이 영화 <디재스터 아티스트>의 장면들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고, 
사실 이 영화, 디재스터 아티스트는 <THE ROOM>의 메이킹 과정을 보여주는, 그런 영화였던 것이다.. 
(룸!이 아닙니다, "더룸"입니다.. 전혀 다른 영화입니다)

이쯤되면 "The Room"에 대해서 안 찾아볼 수가 없는데, 
찾아보면 이 괴이한 영화는 "너무 못 만들어서 유명한 영화"라고 한다 (namu.wiki 출처 - 아래 초록색도). 
어찌나 못만들었고, 내용이 이해가 안 되고, 줄거리도 이상하고, 연기도 이상한지, 오히려 그래서 너무 유명해진 거다.
왜, 그런 거 있잖아, 너무 황당해서 어이가 없어서 웃기는 상황... 

//
To make a movie that's so bad it's good you need vision, drive, luck and obsessive vanity. Fortuitously, The Room's writer/producer/director/star Tommy Wiseau appears to possess all of these qualities, combined with a total lack of acting talent. (-the Gardian)
너무 나빠서 좋은 영화를 만드려면 통찰력, 추진력, 행운, 그리고 엄청난 자만이 필요하다. 운 좋게도 '더 룸'의 작가/프로듀서/감독/주연 토미 웨소는 이 모든 조건들과 연기력의 부재라는 능력을 갖추었다.
// 

그래서인지, 나는 이 영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찾아보게 되었고, 팬 층도 두텁고, 팬들의 이 영화 관람 방법(스푼이라든지..) 등에 대해 습득해 나가게 되면서 문화적인 차이를 느끼게 되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거였다...
물론 그 안에 포함이 되려면 나는 아직 멀었지만(?) 자꾸 생각나게 되는,, 매력적인 그런 문화였다.... 
참 신기한 영화다....
아, 나는 디재스터 아티스트만 봐도 신기한 느낌을 받았는데, 실제 The Room 영화를 보면 어떠려나? 
그러나 사실 그리 보고 싶진 않다. 새로운 세계에 빠져버릴까 두렵다 ㅎㅎ


6) 오리엔트 특급 살인 (2017) 
(IMDB = 6.6/10 (139667 voters))
(아니, 이게 디재스터 아티스트보다 평점이 낮다니!) 

사실 이 영화의 예고편은 예전에 극장에 다른 영화를 보러 갔다가 보게 되었는데, 
뭔가 너무 등장인물도 많은 것 같고, 잘 들어오지도 않고 (예고편이면 응당 흥미를 유발해야 하는 것을!), 
유명한 작품에 숟가락만 얹은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나 아마도 내가 이 소설을 읽지 않아서 그렇게 잘못 생각했었나 보다... 다 필요한 등장인물들이었는데.. 
아무튼, 별 기대 없이 보았는데 흥미로웠다. 재밌게 보았다. 
조니 뎁이 나오는지도 몰랐는데, 여기서 보게 되니 또 반갑기도 하고 (악역이지만) 
아무튼 이 영화는 지루함을 느낄 새 없이 끝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았다. 

어렸을 때는 추리 소설을 엄청 좋아해서, 코난 도일 책도 많이 읽고,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도 읽었는데,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읽진 않았었고, 다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만 여러 번 반복해 읽었었지.. 
이 영화를 보니까, 오리엔트 특급 살인도 책으로도 한번 읽고 싶다 (이미 스포는 당했지만 책으로 읽는 묘미가 있겠지). 

그리고 모든 실마리를 풀어내는 에르퀼 푸아로의 모습도 참 좋았다. 
굉장히 사람이 까다로워 보이면서도, 담담해 보이기도 하고, 호불호가 분명해 보이는 이 사람. 
나이든 사람이 이렇게 또 매력적으로 보이긴 처음인 듯하기도 하고 ㅎㅎ (내가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인가..허어) 
이 영화의 감독이자 푸아로의 역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Kenneth Branagh), 멋있지 않나효?; 

그리고 imdb에 들어가서 프로필을 봤는데, 아래 사진이 똭 
콧수염! 콧수염의 차이가....!
다른 사람 같아! 아무튼, 멋있으십니다요.

어디까지 했더라. 
그래, 7번. 


7) 조이 - Joy (2015)
(IMDB = 6.6/10 (110046 voters))

음... 내 입맛에는 좀 별로였다. 내 취향은 아니었다. 게다가 공감도 그다지 가지 않았다. 
성장 영화 같은데, 주는 교훈도 뭔지 사실 잘 모르겠다. 
"안 될 사람은 안 되고, 될 사람은 주위에서 해를 끼치고 응원하지 않아도 잘 될 거다."라는 걸까? 
희망을 얻고 싶은 영화였는데, 그렇게 희망을 받지는 못했다.. 물론 주인공 본인의 일이 잘 풀린 건 다행이지만, 혼자 헤쳐 나가야 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전개될지,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해서 끝까지 물론 다 봤고, 사실 영화 자체가 지루한 것도 아니었는데..
답답한 구석도 많았고, 전개가 된 이후에는 공감도 되지 않고 해서... 그냥 그랬다. 
아! 물론 제니퍼 로렌스는 이뻤다.. 머리카락을 그냥 아무렇게나 잘라도, 옷을 아무리 지저분하게 입어도 이쁘더라.. 


8) 꾼 (The swindlers) (2017)
(IMDB = 6.4/10 (544 voters) + 네이버 영화(기자, 평론가, 네티즌.. 평점이 다양한데 7.5~8정도가 평균이려나) 

오랜만에 보는 한국 영화라 좋았고, 
현빈은 잘생겼고, 유지태도 오랜만에 봐서 좋았고 (악역이지만 뭐 잘 어울렸어), 
복수극이 다행히 잘 끝나서 좋았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다만, '죽음'에 대한 내용도 앞에 다루고 있어서,, 그런 쪽은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비해 너무 무겁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좀 더 유쾌, 상쾌하게 가볍게 해도 좋았을 것 같기도 한데, 그러려면 또 너무 코미디가 되어 버릴 수도 있으니... (요새 근데 자꾸 코메디가 땡기는데..)
아무튼, 나는 재밌게 신나게 잘 보았다~ 


짧게 쓴다고 썼는데 ^^; 충분히 짧았으려나. 
아직 감상문(?)을 쓰지 않은 다른 영화들도 많은데... 
열심히, 아무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by iazen | 2018/06/11 22:57 | 영화 Cinema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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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짓이 귀염귀염하다고 느꼈다. 내가 이런 거에 좀 약한가봐. 참 마음에 들었다. 영화 세 편 보고 (본 영화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gt; "비행기 안에서 본 8편의 영화들") 이제 비행기에 달린 카메라로 비행기 아래쪽을 화면을 통해 내려다 보며, 도착을 기다리게 되었다.오로라가 사라진 이후.. 화면을 보니 도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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