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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먹은 것들 - 이번엔 디저트 사진 모음!

이번에는 디저트 사진들만 모아서 올려 본다 ㅎㅎ 


- 사과 타르트 

이동 제한 기간 동안 과일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나마 살 수 있었던 사과만 잔뜩 샀었는데
생각보다 안 줄어서 타르트로 구워 먹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사과는 다른 과일에 비해 보관이 긴 것 같다. 
그래도 한 번 더 구워야 할 텐데... 귀찮...



- 딸기 타르트 

이건 내가 구운 게 아님! 산 거다.
내가 직접 구우면 이런 비주얼이 나올 수 없을 것 같다 ^^;;; 



- 홈메이드 와플
 
엥.. 굉장히 가까이서 찍은 사진..
설탕을 너무 적게 넣었는지 생각보다 안 달아서 누텔라 발라 먹음
내가 뭘 잘못했는지 파는 것만큼 맛있지 않았다... 누텔라를 바르니 좀 나았지만...



- 홈메이드 쿠키? 비스킷? 

아이들과 계속 집에 있으니, 아이들 활동 삼아 처음으로 해 봤는데 
반죽이 너무 밀대에 잘 달라붙어서 밀가루를 몇 번이나 뿌렸는지 모른다. 
실패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대로 잘 구워져서 오히려 놀랐다 (아래쪽에 구운 후 사진!) 


그리고 생각보다 맛도 괜찮았다! (달아서 맛있었다.. ^^; ) 
그러나 그다지 또 하고 싶지는 않다... 아무튼 지금은.



- 납작 복숭아

요새 한창 먹고 있는 납작 복숭아!! 
사실 프랑스 과일은.. 일반 슈퍼에서 사면 멜론이나 체리 빼고는 한국 과일에 비해 맛이 그리 없다고 느꼈고
올해 납작 복숭아 나오기 전에 샀던 그냥 복숭아는 정말 맛이 너무 없어서 실망하던 차에
납작 복숭아가 나오기 시작해서 너무 기뻐하며 거의 매일같이 먹고 있다 ^^; 
이 납작 복숭아는 한국에서 먹는 복숭아만큼 단 것 같다 (한국 복숭아 먹어본 지 오래됐지만..)



- 와플 + 파인애플 & 망고 아이스크림 

이건 코로나 이전 시대에 나가서 사먹었던 것...  
파리 시내 Le Paradis du Fruit 체인점에서 먹은 건데 여기 아이스크림 맛있다! 
다만 가격대는 좀 높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 또 와플 + 아이스크림 + 핫초코

마찬가지로 코로나 이전에, 이번에는 INDIANA에서 먹은 간식... 뭐 달달하니 맛있었다. 
가운데 냅킨 구긴 것 때문에 그런지 사진이 좀 정신 없고 지저분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옆의 와플이 그나마 살려 주는 느낌? ^^;; ㅋㅋ 
아이들하고 외출했을 때였는데, 애들이 의외로 와플을 별로 안 좋아해서
(얘는 좀 많이 바삭한 감이 있었다, 아마 그래서?) 
내가 다 먹을 수밖에(...) 없었다... 



아.. 디저트 좀 줄여야 하는데! 
그러나 오늘도 아마 사과 타르트를 구울 듯하다...

by iazen | 2020/06/30 19:10 | 냠냠 J'ai faim!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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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udear at 2020/07/01 17:56
사과 쨈이나 칩은 어때여? 요리에 사과 들어가도 맛있던데 고기 양념같은거로 해도 맛있을꺼 같아요
Commented by iazen at 2020/07/01 18:23
앗! 그런 방법도 있군요. 하긴 예전에 돼지고기 볶을 때 사과 넣어서 같이 볶았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고기 양념에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사과 쨈이나 칩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런데 그런 건 요리 스킬이 좀 더 많아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전 아직 자신이 없네요 ㅠㅠ (아님 귀찮은 걸지도요 ^^;; ) 일단은 쨈이나 과일 칩은 사 먹는 걸로 ^^;; ㅎㅎ
Commented by pimms at 2020/07/02 04:05
포스팅 폭주하시는군요! ㅎㅎ 저는 재미있어서 좋습니다만.

저, 납작복숭아 정말 좋아해요.
제가(딱딱한) 복숭아를 엄청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복숭아는 상당히 비싸되, 가격과 관계없이 맛은 복불복이에요. (딱복파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납작복숭아는 비싸지도 않고, 질감도 ok, 맛은 상향평준화되어있지 않나요?
마트 갈 때마다 한 봉지씩 사오고 있어요. 오래오래 나왔으면 좋겠어요!!
Commented by iazen at 2020/07/02 17:41
제가, 저도 몰랐는데 보니까, 쓸 때는 몰아서 쓰다가 또 몇 달 버려두는 타입이더라고요.. 버려두는 동안은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고 바빠서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긴 하는데 ㅠㅠ 사실 바람직한 블로거는 아니지요 ^^;; 그래도 아무튼 재미있게 봐 주신다니 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이글루에는 이제 아는 이웃도 별로 안 남아 있고 해서, 블로그를 옮길까 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옛 글도 있어서 계속 쓰고 있긴 한데 (뭐 사실 옮겨도 거기서 거기일 것 같고 ^^;; ) 이렇게 와 주시니 정말 저야 너무 감사하죠 ㅎㅎㅎ

저도 납작복숭아 정말 좋아요 ㅎㅎ 저도 요새 정말 매일매일을 납작복숭아와 함께 ㅋㅋ
그러게요! 오래오래 나오면 정말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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